이용후기

스쿠터 맛집
작성자 : 정문교 작성일 : 19-08-14 21:23 조회수 : 219회 댓글 : 1건
전화 했을 때 부터 스쿠터를 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자마자 받아 마신 음료수는 한여름 더위를 잊게했지만 사장님의 마음은 그 무더위보다 따뜻했다.
예약 없이 2박3일 50cc 8대를 대여했는데 사장님은 보란듯이 스쿠터들을 소개해주셨다. 8대는 대여가 안된다는 다른 집과 달리 이 집은 준비된 스쿠터 대여점이 분명하다.
사장님의 사용관련 설명은 굉장히 빨랐으나 그의 발음이 완벽하여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친절한 설명덕에 아직 살만한 나라구나를 느끼는 찰나 사장님의 팔토시 전원무료나눔에 다리에 힘이풀려 주저앉았다.
3명의 스쿠터 비경험자는 사장님을 따라나선지 20분만에 스쿠터와 한 몸이되었다. 한 번도 안타본 사람들도 사장님 말씀만 잘 들으면 무사귀환 할 수있다.
명소와 맛집이 기록 된 지도를 주시고 제주관광 꿀팁도 달달하니 사전조사는 하지않아도 무방하다. 사실 우리도 계획을 잡았으나 지켜진게 하나없다. 그냥 지도보면서 가고싶은데 찾아가면 된다.
반납시까지 사장님은 친절하셨으며 나는 다음 제주여행에도 반드시 이용할 것을 맹세한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 전화 왔을때부터 긴장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오자마자 건네드린 음료수는 그들의 열기를 식힐 수 없었다. 무려 코코팜 두통을 사용했다.
 예약없이 2박 3일 8대라는 말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스쿠터들을 소개해주었다.
그들의 형형색색의 하와이안 셔츠는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손님분들의 예의있는 태도와 엄청난 집중력덕분에 무사히 설명이 끝나게 되었다. 그들의 유쾌한 말솜씨와 훌륭한 인성은 나의 모든 서비스정신을 끌어내게 되었다.
3명의 스쿠터 비경험자는 스쿠터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나라시를 깔며 달리게 되었다. 뒤에 타있는 상태에서 나는 겁을 먹었지만 잘탄다고 물개박수를 칠수밖에 없었다.
반납후에도 그들은 친절하였으며 다음 제주여행에도 또 보고싶은 손님임에 틀림없다.
다음에 또 온다고 하면 피자 사줄것을 맹세한다.
아 물론 여자친구랑 오면 얄짤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