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스쿠터 타고 제주도 여행
작성자 : 미오 작성일 : 20-11-11 18:56 조회수 : 1,329회 댓글 : 1건
짧은 시간에 많이 둘러보고 오고 싶어서 스쿠터를 대여했습니다.
자동차는 가격도 그렇고 운전에 아직 자신이 없어서
스쿠터로 결정했는데.. 운전경력도 많이 없고 스쿠터는 처음이라 예약 하고나서도 계속 고민되고 걱정이 있었지만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 혼자서 잘 탈수 있을때까지 매장 근처에서 연습하고 갈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사실 도로 위에서 혼자 달리는거는 처음인데 나름 성공적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어디갈지 안 정하고 조금 즉흥적으로 갔다온건데
스쿠터 타고 나름대로 여기저기 알차게 갔다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한가지 개인적으로 험난했던 과정은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아르떼뮤지엄으로 가면서
제한속도가 80키로인 도로가 계속 이어졌는데...
주변 차들도 카메라 없는 곳에서는 80키로 넘게 세게 달리고 스쿠터는 최대치 60키로밖에 안나가고..
해서 차들이 전부다 앞질러 가더라구요..ㅋㅋㅋ
어떤 차는 느리게 간다고 뒤에서 창문열고 욕하고 가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나중에는 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는 차들이 비켜가기 쉽게끔 끄트머리에서만 달리긴 했는데
그것도 차들이 제가 조금만 중심을 흔들거렸으면 부딪혔을거 같을 정도로 바로 옆에서 위협적으로 앞질러가니까 좀 무섭긴 했어요ㅠㅠ
그래서 50cc 스쿠터로는 무조건 차가 많이 안다니는 해안도로에서만 달려야 하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그냥 해안도로 위주로 다닐껄 후회되기도 했네용)
또 한가지는 처음에 막 달리다가 휴대폰 거치대에서 폰이 떨어져서 액정이 나갔어요...ㅠㅠ
분명 고무줄 안에 끼우라고 설명해주셨었는데.. 모르고 그냥  모서리에만 꽂아서 떨어진거 같아요ㅠㅠ
고무줄에 끼우고 하니까 그뒤로는 안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다 타고 반납할쯤 되어서는 눈이 엄청 충혈되었더라구요...ㅋㅋ 바람도 바람인데 달리다가 벌레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고 눈을 만질수도 없고.. ;;
안경을 꼈어야 했는데 저의 실수였네욤..
무튼 딱 요부분만 빼면 결론적으로는 여러가지로 정말 안전하고 스릴있고 재미있고 알차게 잘 다녀온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되게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까지 씁니다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거 같아요~
나중에 또 제주도 가게 되면 다시 이용할게요 ㅎㅎ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 안녕하세요 !!
우여곡절이 많으셧군요 ! ㅠㅠ
다음에 재방문하실때 말씀해주시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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